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
최근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과거 관계 및 여러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음.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밝힘.
1. 두 사람의 교제 및 사진 공개
김수현과 김새론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하였음.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2020년 겨울 같은 날 촬영된 것이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2016년 촬영된 사진이 아님. 또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2025년 3월 12일 추가 공개한 사진은 201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촬영된 것으로 확인됨. 메타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음.
김수현이 군 복무 시절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여러 개 중 하나이며, ‘보고 싶다’는 문구 역시 가벼운 의미로 사용된 것일 뿐임.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사용된 김새론의 별명이 두 사람만의 애칭이라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님.
2. 경제적 문제 및 채무 변제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발생한 위약금 규모는 약 11억 1천 4백만 원임. 이를 변제하기 위해 김새론이 차량을 매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결과적으로 배상액을 약 7억 원으로 줄일 수 있었음.
그러나 현실적으로 남은 금액을 변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에 따라 소속사는 2023년 12월 손실 보전 처리를 진행함. 이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준수하였음.
또한,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거나 변제를 강요한 사실은 없음. 두 사람의 경제적 문제는 김수현과 무관함.
3. 사생활 공개 및 법적 대응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들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를 근거로 주장하는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볼 수 없음.
유명인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닌 주장과 인신 공격을 감내해야 한다는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음. 이에 따라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강경 대응할 방침임.
현재 김수현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임. 이에 소속사는 그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음.
4. 향후 계획
김수현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속사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추가 입장을 발표할 예정임.
아티스트의 명예와 사생활이 부당하게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며, 대중과 언론의 신중한 접근과 이해를 당부함.
본 내용은 골드메달리스트의 공식 입장을 바탕으로 작성됨.